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다 노부카츠(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파일:노부카츠.jpg|width=100%]]|| 코하에이스에서 이벤트 각본 작가인 [[경험치(만화가)|경험치]]의 말에 의하면 노부나가의 일러레인 pako가 노부나가의 ts 버전으로 그린게 너무 맘에 들어서 타케우치에게 들고가서 "이거 어떻게 활용할 방법 없을까" 말한 결과, 타케우치가, "어딘가에서 써먹지 그래?"라고 해서 쓰게 된 모양. 누나인 노부나가에 대해서는 만나자마자 벌벌 떠는 등 무서워하면서도 지나칠 정도로 [[시스콘|매우 좋아하며 존경하고 있다]]. 아예 그의 인생관부터 말하는 것 까지 모두 노부나가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정도. 애초에 이 세계관에서도 반란을 일으킨 이유가 '''누나의 천재성을 따라가지 못하는 나도 바보고 알아보지 못하는 주변 가신들도 바보니까 끼리끼리 모여서 누나에게 쓸려버리자'''라는 생각으로 일부러 모았다고 한다. 고유스킬을 보면 누나의 재능이 '[[마라 파피야스|마왕]]'으로서의 재능임을 알면서도 누나의 모든 것을 긍정한 나머지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가며 제육천마왕으로서의 재능을 개화시키게 부추겼다. 그러면서도 노부나가가 일말의 가책이라도 느낄걸 염려해서 생전엔 이에 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아 노부나가는 서번트로서 재회하고 직접 듣고 나서야 노부카츠의 진의를 알았다. 서번트로서 재회하고 난 뒤에는 더이상 집안 사정같은걸 생각하지 않아도 되었다고 느껴서 그런지 과거보다더 더 적극적으로 누나인 노부나가에게 달라붙는 중.[* 인연대사들을 보면 어벤저인 오다 킷포시나 마왕 놋부를 보면서 '''우와 누나의 이런 모습들을 보다니 놀랍다!'''라고 말하면서도 '''옷을 벗겨서 아랫도리를 확인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수키타 인연대사를 보면 눗부에게 훈도시를 줄려고 들고 다니는 데다가 차차도 '''노부나가 남매'''의 친조카라서 자신의 친조카이기도 함에도 불구 굳이 '노부나가 누님의 조카'라고 언급하는 등 여전히 노부나가 바라기임을 입증했다. 물론 노부카츠 입장에서는 자기가 죽은 뒤에 태어난 조카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정식 실장된 뒤에도 [[후지마루 리츠카]]를 "누님의 마스터"로 지칭하는 걸 보면 자기와의 인연보다 노부나가와의 인연을 더 중시하는 게 맞다. 어쨌든 차차 입장에선 자신을 '차차'가 아니라 노부나가와 연결된 누군가라고만 생각하는 데서 상당히 불만이나 질투심이 많은지 아이스크림을 얻어먹으러 온 노부카츠에게 화를 낸 걸로 보이는데, 이를 보고서도 노부나가와 비슷하다는 감상을 남겼다.] 노부나가가 엄청난 마이페이스인데다가 앞뒤 안보는 무모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사람을 이끄는 스타일인데 비해, 노부카츠는 작전을 세울 때도 현재의 전력을 완벽하게 파악한 후에 적절한 전술을 짜는 능력이 있으며 세세한 살림살이를 챙기거나 하는 능력이 뛰어난 면모가 두드러진다. 지도자로써의 카리스마나 완력, 배짱은 부족하지만 정치가로써의 실무적인 능력만은 누나를 뛰어넘고 있다. 당시 사방에 위협이었던 오다가에 필요한 지도자는 노부나가였지만 반란파들이 말한대로 노부카츠도 지도자로서의 그릇은 충분했다. 등장 비중이 적은 편인데다가 FGO에서는 첫 등장한 이벤트 이후 수 년 간이나 실장이 안되었음에도 불구 강렬한 캐릭터성 때문인지 인기가 좋은 편. 이 때문에 팬덤 사이에선 [[시타(Fate 시리즈)|시타]][* 이쪽은 아케이드에서 먼저 실장되었다], [[아그라베인(Fate 시리즈)|아그라베인]]의 뒤를 이어 실장을 바라는 캐릭터로 꼽혔으며 2020년 5차 구다구다 이벤트때 드디어 실장되었다. 스토리 상으로는 제도 때부터 놋부 영기에 붙어서 소환되어 칼데아에 있긴 있었던 모양이지만, 이벤트 스토리에서 히미코의 남동생과 영기가 동화된 것으로 제대로 영령급의 영기를 얻은 것이라고. 팬아트도 쏟아지는데 8할이 우는 얼굴의 짤 1할이 오토코노코짤이고 남은 1할 정도는 얀데레+시스콤이다. 최종 재림 일러는 아예 여자만 할 수 있는 자세로 앉아있다. 남자도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골반 구조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매우 유연해야 비슷하게 흉내라도 내볼 수 있는 어려운 자세라 서브컬쳐에서 이렇게 앉은 캐릭터는 여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그리는 경우가 많다. 대놓고 오토코노코 속성을 공식에서 밀고있다. 그외 일러스트레이터인 pako에게서도 한번씩 노출도가 높게 그려지는등 아르주나와 함께 삐둘어진(?) 애정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만우절 리요 버전은 1차 재림인데 일단 누나와는 달리 옷을 제대로 입은 것처럼 보이지만 망토에 가려져서 그렇지, 잘 보면 신발과 바지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